2024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일일 연합 기도회

관리자
2024-10-02
조회수 206

< 2024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일일 연합 기도회 >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 시편 22:27 -


- 일시: 2024.09.28.(토) 16:00~18:00

- 장소: B1 샬롬홀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는 청년세대가 세워지길 소망하며 연합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췄던 기도의 지경을 넓히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모든 것 더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70명이 넘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젊은이교회 여호수아 담당 목사님이신 김찬숙 목사님께서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 이유(마6:3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우리와 친밀히 교제하기 위해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 것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자로 설 것을 

모든 청년들이 뜨겁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중보기도팀, 국내선교팀, 해외선교팀 등 젊은이교회 내 기도모임의 청년 리더들이 나와 7개의 영역을 위해 기도선포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와 민족, 북한과 통일, 청년세대, 한국교회, 열방, 젊은이교회(재창립)를 위해 기도하며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땅 되길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젊은이교회 내에 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모임, 화요중보기도모임, 열방 기도모임 등 

여러 흩어져 있는 기도모임의 기도자들이 함께 처음으로 연합하여 모인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합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영역 가운데 새로운 은혜와 지경을 넓혀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젊은이교회 안에 계속하여 곳곳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자들이 일어나고, 

기도의 부흥과 회복의 역사가 임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